든든전세주택은 무주택 세대라면 소득과 자산 기준 없이 신청하고, 경쟁이 붙으면 추첨으로 입주자를 가릅니다. 국민임대나 행복주택, 장기전세를 보다가 소득 상한에 막혀 본 분이라면, 공공 전세인데 소득 선이 비어 있다는 점이 헷갈리기 쉽습니다. 행복주택처럼 청년 계층만 받는 집인 줄 알고 넘어가기도 합니다. 이 글은 그 차이를 표로 가릅니다. LH와 HUG가 매입한 집을 시세 90% 이하 전세로 쓰고, 2년씩 재계약해 최장 8년까지 살 수 있는지를 숫자로 맞춰 봅니다. 물량과 지역, 일정은 단지 공고마다 다르니 해당 공고가 우선입니다. 신청은 LH 청약플러스에서 해당 회차를 고르는 방식입니다. 무주택만 맞으면 된다고 생각하고 공고를 건너뛰면, 서류 기한에서 다음 회차 신청이 막히기도 합니다. 소득이 높아도 되는 줄 알고 신청했다가 세대 무주택이나 중복 신청에서 떨어지는 실수를 줄이려면, 신청 전에 끝까지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오늘 볼 다섯 줄
정책 카드와 국토부, HUG 안내 기준으로 소득과 자산 심사는 없습니다. 다만 단지 공고가 우선입니다
기준일: 2026-08-30 | 출처: 국토교통부 정책브리핑 든든전세주택 입주자 모집(2024-06-18), 주택도시보증공사 든든전세주택 소개, LH 청약플러스(apply.lh.or.kr) | 정책모아 든든전세주택(lastVerified 2026-05-16) | 자격, 보증금, 기간, 선정 방식은 해당 단지 입주자 모집공고가 우선합니다.
든든전세는 소득 선이 비어 있는 공공 전세입니다. 시세 90% 이하, 최장 8년이고, 경쟁이 붙으면 추첨입니다. ⓒ 정책모아
소득 기준 없이 추첨인가 | 무주택이면 신청합니다
한 줄로: 정책 카드와 국토부, HUG 안내 기준으로는 소득과 자산 심사가 없습니다. 무주택 세대면 신청하고, 신청자가 많으면 추첨으로 가릅니다. 다만 단지 공고에 우선공급이나 배점이 따로 적혀 있으면 그 공고를 따릅니다.
공공임대는 보통 소득 선이 있습니다. 행복주택은 계층별로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한도가 붙고, 장기전세주택은 전용면적에 따라 기준 중위소득 100% 또는 120%를 봅니다. 국민임대는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50~70%대가 기본입니다. 든든전세는 이 선이 비어 있습니다.
국토교통부 정책브리핑(2024-06-18)은 무주택자라면 소득과 자산에 무관하게 신청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HUG 든든전세 안내는 입주 때 나이와 소득 심사를 하지 않고, 모집공고일 기준 본인과 세대 구성원의 주택 소유 여부만 본다고 적혀 있습니다. 정책모아 든든전세주택 카드도 소득 유형을 none으로 두고, 1순위 무주택 세대, 경쟁 시 추첨으로 안내합니다.
그래도 단정하면 안 됩니다. 운영 주체가 LH 매입인지, HUG 낙찰 또는 협의매입인지에 따라 공고 문장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신혼이나 다자녀 우선공급이 열리는 회차도 있습니다. 신청 전에 해당 공고의 자격, 선정 방식, 제외 사유를 한 줄씩 대조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소득 선이 없다고 당첨이 쉬운 것은 아닙니다. 장벽이 낮으면 신청자가 몰립니다. HUG 안내는 입주 신청 뒤 무작위 추첨으로 서류 제출 대상자를 가리고, 그다음 자격 심사를 합니다. 1세대(세대 구성원 전원)당 1주택 신청이 원칙이라 같은 세대가 여러 집을 동시에 넣는 방식은 막혀 있습니다.
표 | 든든전세, 장기전세, 행복주택
한 줄로: 든든전세는 전세 성격에 소득 선이 없고 최장 8년입니다. 장기전세는 시세 80%대 전세에 소득 선이 있고 최장 20년입니다. 행복주택은 월세 성격에 계층과 소득 선이 있고 청년 기준 최장 6년입니다.
항목
든든전세
장기전세
행복주택
소득
요건 없음 (공고 우선)
중위 100%(60㎡ 이하), 120%(60~85㎡)
도시근로자 월평균 100% 이하 (계층별 상이)
자산
안내상 심사 없음 (공고 우선)
부동산과 금융 합산 상한, 자동차 가액
국민임대 자산 기준 준용, 자동차 가액
기간
2년 + 재계약 3회, 최장 8년
2년 단위, 최장 20년
청년 최장 6년, 신혼 최장 10년
임대료와 전세 성격
전세, 시세 90% 이하
전세, 시세 80% 이하
월 임대료, 시세 60~80%
대상 결
무주택 세대 (연령 제한 안내 없음, HUG는 미성년 원칙 불가)
무주택 + 소득과 자산, 일부 청약통장
대학생, 청년(만 19~39), 신혼, 고령, 주거급여 등
선정
경쟁 시 추첨 (공고별 우선공급 가능)
가점 또는 순위 (유형별)
계층별 모집, 경쟁 시 추첨 또는 가점
표의 숫자는 각 정책 카드(lastVerified 2026-05)와 공식 안내를 맞춘 값입니다. 행복주택 청년 계층은 만 19~39세가 기본이고, 든든전세는 그 나이 제한을 전제로 두지 않습니다. 장기전세는 거주 기간이 더 길고 전세금이 더 낮게 잡히는 대신 소득과 자산 심사를 통과해야 합니다.
시세 90%는 시세 80%나 월세 60~80%보다 할인 폭이 작습니다. 대신 소득 상한에 막힌 무주택 세대가 공공 전세 창구를 열어 보는 지점이 됩니다. 월 현금이 빠듯하면 행복주택이나 국민임대 쪽이, 목돈을 넣을 수 있고 소득 선을 넘으면 든든전세 쪽이 맞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느 쪽이든 공고의 주택 유형과 면적, 보증금 액을 먼저 보세요.
시세 90%와 최장 8년 | 2년 계약에 재계약 3회
한 줄로: 전세보증금은 감정평가로 확인한 인근 시세의 90% 이하로 잡힙니다. 계약은 2년 단위이고, 자격을 유지하면 재계약 3회까지 더해 최장 8년입니다.
HUG 안내는 전세보증금을 감정평가로 확인한 인근 시세의 90% 이하로 책정한다고 적습니다. 시장 전세 100%와 비교하면 보증금이 한 단계 낮습니다. 집마다 감정 결과가 다르므로, 공고에 나온 그 집의 보증금 액을 기준으로 봐야 합니다. 주변 호가와 공고 금액이 어긋나면 공고 금액이 계약 기준입니다.
기간은 8년이 한 번에 나오는 구조가 아닙니다. 처음 2년을 맺고, 입주 자격을 유지하면 2년씩 세 번 더 갱신합니다. 2 + 2 + 2 + 2로 최장 8년입니다. 재계약 때 무주택 등 요건을 잃으면 연장이 막힙니다. 입주 뒤에 세대가 주택을 소유하면 계약 해지 사유가 되고, 즉시 퇴거 안내가 나옵니다.
HUG 질의응답은 든든전세를 전세 주택으로만 공급하고 월세 전환은 불가하다고 답합니다. 공공임대라 전대나 양도도 막혀 있습니다. 과거 공공임대 임차인으로서 불법 양도와 전대로 적발된 사실이 있으면 4년 동안 같은 계열 입주가 제한됩니다. 분양 전환을 기대하고 들어가면 방향이 어긋납니다. 순수 임대입니다.
협의매입형은 주의할 점이 하나 더 있습니다. HUG는 경매 등으로 매입하는 유형과 소유자와 협의해 매입하는 유형을 나눕니다. 협의매입형은 최초 임대 개시일부터 5년의 임대 의무기간이 지난 뒤 임대인이 바뀔 수 있다고 안내합니다. 공고에 매입 유형이 적혀 있으면 그 문장을 따로 표시해 두는 편이 좋습니다.
단지별 모집 | 물량이 한정되고 공고가 우선입니다
한 줄로: 든든전세는 전국 상시 대기 명단이 아닙니다. LH와 HUG가 확보한 집을 공고 단위로 풀고, 지역과 일정, 호수는 그때그때 다릅니다.
운영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맡습니다. 국토부 발표(2024-06-18) 당시 계획은 LH가 신축 연립, 다세대, 오피스텔 등을 매입하고, HUG는 집주인 대신 전세금을 돌려준 뒤 경매로 낙찰받은 집을 매입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이후 실제 공급 호수와 지역은 회차 공고로만 확인됩니다. 예전에 나온 2만 5천 가구 같은 총량 숫자를 올해 내 집 근처 물량으로 읽으면 안 됩니다.
수도권 위주로 풀리는 회차가 많았고, 정책 카드도 매입 주택 소재지 단위 모집, 단지별 상이로 적습니다. 원하는 구에 이번 달에 공고가 없을 수 있습니다. 다음 회차를 기다리는 수밖에 없는 집이 있고, 오피스텔만 나오거나 다세대만 나오는 회차도 있습니다. 면적과 방 수는 공고 목록의 그 호가 기준입니다.
이미 다른 공공임대에 들어가 있는 세대는 중복 입주가 막힙니다. HUG 안내는 지금 사는 공공임대의 계약자면 든든전세 입주 전까지 기존 주택에서 퇴거한 뒤 전입하라고 합니다. 계약자의 세대 구성원이면 입주 전까지 세대 분리 후 든든전세 주소로 전입하라고 합니다. 당첨만 보고 기존 계약을 방치하면 입주가 무효가 될 수 있습니다.
예비 입주자 자격도 이번 공고에만 묶입니다. HUG는 예비 순번 발표일부터 90일간 유지되고, 그다음 날 지위가 소멸된다고 안내합니다. 이번 회차에 예비로 남았다고 다음 공고까지 자동으로 이어지지 않습니다. 새 공고가 뜨면 다시 신청해야 합니다. 다만 이전 공고에 넣었더라도 당첨자가 아니면 신규 공고에 다시 넣을 수 있습니다. 당첨자로 선정된 세대는 신규 공고에서 당첨이 제한됩니다.
신청 | LH 청약플러스와 서류 기한
한 줄로: LH 물량은 청약플러스에서 공고를 보고 온라인으로 넣습니다. HUG 물량은 안심전세포털 공고를 같이 봅니다. 서류 제출 대상이 된 뒤 기한을 놓치면 다음 회차 신청이 한 번 막힐 수 있습니다.
신청 창구의 기본은 LH 청약플러스(apply.lh.or.kr)입니다. 국토부도 임대주택을 찾는 무주택자에게 청약플러스와 HUG 안심전세포털을 안내했습니다. HUG 집은 HUG 든든전세 소개 페이지와 안심전세포털 공고에서 확인합니다. 방문이나 우편만으로 받는다고 단정하지 말고, 해당 공고의 접수 방법을 그대로 따르세요.
흐름은 공고 확인, 본인 인증 후 입주 신청, 추첨으로 서류 제출 대상 선정, 서류 제출, 자격 심사, 당첨자 발표, 계약입니다. 필요한 서류는 공고마다 표가 다릅니다. 공통으로 자주 나오는 것은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개인정보와 금융정보 동의서입니다. 등본은 세대주와의 관계, 전입일, 구성원 이름과 주민등록번호가 모두 보이게 발급하라는 안내가 있습니다. 공고일 이후 발급한 서류만 인정하는 회차가 많습니다.
2026년 공고부터 HUG는 서류 제출 대상자로 선정된 뒤 정해진 기간 안에 서류를 내지 않으면 다음 회차 공고에 1회 신청이 제한된다고 명시했습니다. 추첨에 올랐는데 서류를 미루면 그 회차만 끝나는 게 아닙니다. 대상자 발표문을 받는 즉시 발급 일정부터 잡는 편이 안전합니다.
미성년자(만 19세 미만)는 원칙적으로 입주 신청을 할 수 없습니다. 같은 등본에 자녀가 등재된 양육, 또는 직계존속 사망이나 실종 등으로 형제자매를 부양하는 경우에는 법정대리인 동의가 있으면 신청이 가능하다고 안내합니다. 외국인 배우자나 외국인 직계 존비속이 세대에 있으면 외국인등록(또는 국내거소신고)과 등재 요건을 공고 표로 대조해야 합니다.
당첨이 곧 입주는 아닙니다. 입주 대상자로 선정된 사람은 계약 때까지 자격을 유지해야 합니다. 계약 전에 주택을 소유하게 되면 계약과 입주가 불가합니다. 보증금을 마련할 때는 버팀목 같은 전세자금 창구를 공고의 대출 가능 여부와 같이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출 가능 주택인지는 수탁 은행과 공고 특약을 확인하세요.
한 줄로: HUG 든든전세는 공사가 집주인이라 보증금을 공사에 내는 구조입니다. 정책 카드는 HUG 전세보증 가입 연계가 가능하다고 안내합니다. 민간 전세의 반환보증과 창구가 다릅니다.
HUG 소개 문구는 공사가 집주인이니 보증금을 떼일 걱정이 없다고 적습니다. 민간 다세대에서 집주인이 만기에 돈을 못 돌려주는 위험과 결이 다릅니다. 그래도 관리비는 건물 관리단에 내는 경우가 많고, HUG가 관리비를 수납하지 않는다고 안내합니다. 보증금 보호와 관리비 납부처를 한 덩어리로 보면 헷갈립니다.
정책 카드는 전세보증금 임대차 계약(시세 90% 이하, HUG 전세보증 가입)으로 적습니다. 민간 전세처럼 임차인이 따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험을 찾아 가입하는 흐름과 겹쳐 보이지만, 든든전세는 공공이 매입한 집을 전세로 공급하는 쪽에 가깝습니다. 가입 주체와 상품명은 해당 공고와 계약서를 기준으로 확인하세요.
민간 전세를 같이 보고 있다면 전세보증보험 가입 방법에서 HUG, HF, SGI 창구를 가르면 됩니다. 든든전세 공고 집을 넣는 일과, 시장 전세 계약을 맺은 뒤 반환보증을 드는 일은 절차가 다릅니다. 같은 HUG라는 이름만 보고 한 화면에서 끝난다고 생각하면 신청 창구를 놓칩니다.
LH 매입형은 공사가 임대인인 점은 같되, 주택 확보 경로가 신축 매입 쪽입니다. 하자 보수 일정 때문에 모집이 미뤄진 물량도 국토부 초기 안내에서 나왔습니다. 입주 가능 시점과 잔여 하자 여부는 공고의 유의사항을 그대로 읽는 수밖에 없습니다. 사진만 보고 계약하면 입주 월이 어긋날 수 있습니다.
면책 조항: 이 글은 일반 안내입니다. 소득과 자산 요건, 보증금, 거주 기간, 추첨과 우선공급, 서류 기한, 공급 지역과 물량은 입주자 모집공고와 운영 기관 안내에 따라 달라집니다. 신청 전에 LH 청약플러스, HUG 든든전세 공고, 국토교통부 최신 자료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정책모아는 신청을 대행하지 않습니다.
면책 안내
본 콘텐츠는 공식 발표 자료를 기반으로 정리한 것이며, 정책 변경이 반영되지 않았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자격 조건과 신청 방법은 반드시 해당 기관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