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만원 넣으면 1,200만원이 된다 — 과장이 아닙니다. 청년내일채움공제는 본인·기업·정부가 함께 적립해 2년 만기 시 1,200만원 이상의 목돈을 만들어주는 제도입니다. 중소·중견기업에 정규직으로 취업한 만 15~34세 청년이 대상이며, 입사 6개월 이내에 신청해야 합니다.
이런 분에게 해당됩니다
중소·중견기업에 정규직으로 막 입사한 청년
2년간 안정적으로 재직할 계획이 있는 분
월 12.5만원을 납입할 여력이 있는 분
청년 자산형성 지원 제도를 비교하고 있는 분
기준일: 2026-03-30 | 출처: 워크넷 청년공제(work.go.kr) | 시기별 변경 가능
3자 공동 적립 구조
300만원이 4배가 되는 구조 — 적립금 흐름 해부
청년내일채움공제(이하 '내일채움공제')의 핵심은 3자 공동 적립입니다. 본인이 매월 약 12.5만원을 넣으면, 기업과 정부가 각각 추가로 적립해줍니다.
적립 주체
2년 총액
월 환산
비고
본인
300만원
약 12.5만원
매월 자동 이체
기업
300만원
약 12.5만원
정부가 기업 부담 일부 보전
정부
600만원
-
취업지원금 (만기 시 지급)
합계
1,200만원+
-
이자 별도 (공고문 기준 확인 필요)
본인 투자 대비 수익률로 따지면 300%입니다. 은행 적금으로는 불가능한 수준이므로, 대상이 된다면 가장 먼저 챙겨야 할 자산형성 수단입니다.
내가 신청할 수 있을까? — 자격 조건 체크리스트
내일채움공제는 본인 조건과 재직 기업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합니다.
본인 조건
연령: 만 15~34세 (군 복무 기간 최대 6년 연장 가능)
소득: 연 소득 3,600만원 (300만원/월) 이하 (공고문 기준 확인 필요)
고용 형태: 중소·중견기업 정규직 재직 중
고용보험: 가입 필수
신청 시점: 정규직 채용일로부터 6개월 이내
기업 조건
고용보험에 가입된 5인 이상 중소·중견기업
지식서비스업·문화콘텐츠업 등은 5인 미만도 가능
대기업, 공공기관, 비영리법인은 제외
이런 경우 가입 불가: 기간제·파견직·일용직 근로자, 이전에 만기 수령한 경험이 있는 재가입자, 정규직 전환 6개월 초과 시점에 신청하는 경우
입사했다면 바로 움직이세요 — 신청 절차 4단계
내일채움공제는 기업과 청년이 함께 신청해야 합니다. 입사 직후 인사담당자에게 먼저 이야기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Step 1 — 기업 참여 확인: 재직 기업이 내일채움공제에 참여 가능한지 확인합니다. 워크넷 청년공제 페이지에서 조회할 수 있습니다.
Step 2 — 기업 신청: 인사담당자가 기업 참여 신청을 먼저 진행합니다.
Step 3 — 청년 신청: 기업 승인 후, 본인이 워크넷에서 청년 가입 신청을 합니다.
Step 4 — 심사 및 적립 시작: 약 2~3주 심사 후 승인되면, 매월 자동 이체로 적립이 시작됩니다.
준비 서류
신분증
근로계약서 사본
고용보험 피보험자격 확인서
4대 보험 가입 확인서
통장 사본
중도 퇴사하면 어떻게 되나? — 해지 시 손실 계산
2년 만기를 채우지 못하고 퇴사하면 정부 적립금 600만원과 기업 적립금 300만원이 전액 소멸됩니다. 본인이 납입한 금액만 돌려받습니다.
시점
만기 유지 시 수령액
중도 해지 시 환급액
손실액
1년 차 퇴사
-
본인 납입분 약 150만원
정부·기업 적립분 전액
1년 6개월 차 퇴사
-
본인 납입분 약 225만원
정부·기업 적립분 전액
2년 만기
1,200만원+
-
없음
이직을 고민하고 있다면 만기까지 남은 기간을 반드시 계산하세요. 만기 직전 퇴사는 900만원을 날리는 셈입니다.
이직 시 승계 가능성: 중소·중견기업 간 이직 시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공제 계약 승계가 가능할 수 있습니다. 반드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1357)에 먼저 문의하세요.
비슷한 제도와 뭐가 다른가? — 희망적금·도약계좌 비교
청년 자산형성 지원 제도가 여러 개라 헷갈리기 쉽습니다. 핵심 차이를 정리했습니다.
항목
청년내일채움공제
청년희망적금
청년도약계좌
핵심 조건
중소기업 정규직
총급여 3,600만원 이하
만 19~34세, 개인소득 7,500만원 이하
만기
2년
2년
5년
정부 지원
600만원 적립
저축장려금 + 비과세
정부기여금 + 비과세
동시 가입
도약계좌 병행 가능
내일채움공제 병행 가능
내일채움공제 병행 가능
중소기업에 다니는 청년이라면 내일채움공제 + 도약계좌를 동시에 활용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자세한 비교는 각 정책 페이지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