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결론: 육아휴직 급여는 ‘통상임금 × 지급률’로 계산하되, 기간 구간별 월 상한액이 따로 있어 실제 수령액은 ‘통상임금 기준 금액’과 ‘구간 상한액’ 중 낮은 쪽으로 정해집니다. 2025년 제도 개편으로 지급 수준이 크게 올라가고 사후지급금(25% 유보)이 폐지되어, 첫 달부터 전액을 받는 구조로 바뀌었습니다. 정확한 상한액은 신청 시점 고용보험 공고 기준 확인이 필요합니다.
이 가이드가 필요한 분
육아휴직을 앞두고 ‘매달 얼마 들어오는지’ 미리 계산하고 싶은 분
통상임금이 정확히 무엇인지, 내 급여명세서 어디를 봐야 하는지 모르는 분
부부가 같이 쓰면 더 받는다는 ‘6+6 부모육아휴직제’가 궁금한 분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과 어느 쪽이 유리한지 비교하려는 분
기준일: 2026-05-16 | 근거: 고용보험법·남녀고용평등법, 고용노동부 육아휴직급여 안내 | 출처: 고용보험, 고용노동부. 지급률·구간별 상한액은 제도 개편으로 변동되므로 신청 시점 고용보험 공고 기준 확인이 필요합니다.
육아휴직 급여 계산 4단계 — 통상임금 → 지급률 → 상한 비교 → 실수령
계산 공식 — 통상임금 × 지급률, 그리고 상한 비교
육아휴직 급여는 단순히 ‘월급의 몇 %’가 아닙니다. 통상임금에 지급률을 곱한 금액과 그 기간 구간의 월 상한액을 비교해, 둘 중 작은 값을 받습니다. 하한액(최저 보장)보다 낮으면 하한액으로 올려 지급합니다.
육아휴직 급여 계산 4단계
통상임금 확인 — 휴직 직전 정기적·일률적으로 받던 임금(기본급+고정수당)
지급률 적용 — 통상임금 × 해당 구간 지급률
상한·하한 비교 — 계산액과 구간 월 상한액 중 낮은 값, 하한 미만이면 하한 적용
실수령 확정 — 2025년 개편으로 사후지급금(25% 유보) 폐지 → 매월 전액 지급
핵심은 ‘통상임금이 높아도 구간 상한액에서 잘린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고소득자는 통상임금이 아무리 높아도 그 구간의 상한액까지만 받습니다. 육아휴직급여 제도의 자격·기본 구조는 육아휴직급여 정책 페이지에서 함께 확인하세요.
통상임금이란? — 내 급여명세서에서 찾는 법
통상임금은 ‘정기적·일률적·고정적으로 지급하기로 정해진 임금’입니다. 실수령액(세후)이나 성과급 포함 총액이 아니라, 기본급에 고정수당을 더한 세전 금액이 기준입니다.
통상임금에 포함
통상임금에서 제외
기본급
실적·성과에 따른 성과급
매월 고정 지급 직책·직무수당
연장·야간·휴일근로수당
정기적·일률적 정기상여(고정분)
비정기·일시 상여, 경영성과급
고정 식대·교통비(일률 지급 시)
실비 변동분, 복리후생 변동성 항목
실전 팁: 급여명세서에서 ‘기본급 + 매달 같은 금액으로 찍히는 수당’을 더하면 통상임금 근사치가 나옵니다. 다만 정기상여 포함 여부 등 다툼이 있을 수 있어, 정확한 통상임금은 회사 인사팀 또는 고용센터에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구간별 지급률·상한액 — 기간이 길수록 줄어든다
육아휴직 급여는 사용 기간이 길어질수록 지급 수준이 단계적으로 낮아지는 ‘체감형’ 구조입니다. 2025년 개편으로 지급 수준이 상향되고 매월 전액 지급으로 바뀌었습니다. 아래 구간·상한액은 이해를 돕기 위한 기준이며, 정확한 금액은 신청 시점 고용보험 공고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사용 구간
지급률(통상임금 대비)
월 상한액(개편 기준)
1~3개월
통상임금 100%
약 250만원
4~6개월
통상임금 100%
약 200만원
7개월 이후
통상임금 80%
약 160만원
하한액
구간 무관 최저 보장
월 70만원
2025년 개편 핵심 2가지
사후지급금 폐지 — 과거 급여의 25%를 복직 6개월 후 일시 지급하던 방식이 없어져, 휴직 중 매월 전액 수령
지급 수준 상향 — 초기 구간 상한액이 기존 150만원에서 크게 인상
실제 계산 예시 — 통상임금별 12개월 시뮬레이션
같은 12개월 육아휴직이라도 통상임금에 따라 총 수령액이 크게 달라집니다. 구간별 상한액을 적용한 단순 예시입니다(개편 기준·소수점 반올림, 실제는 공고 확인 필요).
통상임금
1~3개월(월)
4~6개월(월)
7~12개월(월)
12개월 합계
월 150만원
150만원
150만원
120만원
약 1,620만원
월 300만원
250만원(상한)
200만원(상한)
160만원(상한)
약 2,310만원
월 500만원
250만원(상한)
200만원(상한)
160만원(상한)
약 2,310만원
읽는 법: 통상임금 300만원과 500만원의 결과가 같은 이유는 둘 다 구간 상한액에 걸려 잘리기 때문입니다. 즉 일정 소득 이상에서는 통상임금이 더 높아도 수령액이 동일합니다. 반대로 통상임금 150만원은 상한 이하라 ‘통상임금 그대로(7개월 이후 80%)’ 받습니다.
6+6 부모육아휴직제 — 부부가 같이 쓰면 더 받는다
자녀 생후 18개월 이내에 부모가 모두 육아휴직을 사용하면, 첫 6개월에 대해 두 사람 각각의 급여 상한이 단계적으로 올라가는 특례가 적용됩니다(‘6+6 부모육아휴직제’). 동시에 쓰든 순차로 쓰든 두 번째 사용자에게도 적용됩니다.
개월
부모 1인당 월 상한(특례)
1개월차
약 250만원
2개월차
약 250만원
3개월차
약 300만원
4개월차
약 350만원
5개월차
약 400만원
6개월차
약 450만원
활용 전략: 한 사람만 길게 쓰는 것보다, 부부가 첫 6개월을 함께(또는 순차로) 쓰면 가구 합산 수령액이 크게 늘어납니다. 단 특례 상한·적용 요건은 제도 변경이 잦으므로 신청 전 고용센터에서 최신 금액을 확인하세요.
신청 방법·서류·놓치기 쉬운 함정
육아휴직 급여는 사업주에게 육아휴직을 신청·승인받은 뒤, 휴직 시작 1개월 이후부터 고용센터(고용보험)에 매월(또는 일괄) 청구합니다.
신청 절차 4단계
사업주에 육아휴직 신청 — 휴직 개시 30일 전까지 서면 신청
육아휴직 확인서 발급 — 사업주가 고용보험에 확인서 등록
급여 신청 — 휴직 1개월 후부터 고용보험 누리집·앱·고용센터로 청구
지급 결정·입금 — 신청 후 통상 14일 내 계좌 지급
필요 서류 체크리스트
육아휴직 급여 신청서
육아휴직 확인서(사업주 발급)
통상임금 확인 자료(급여명세서·근로계약서 등)
본인 명의 통장 사본
놓치기 쉬운 함정 3가지
신청 기한 — 육아휴직 종료 후 12개월 이내 신청하지 않으면 받지 못할 수 있음
고용보험 피보험단위기간 180일 — 미충족 시 급여 대상이 아님
휴직 중 취업 — 주 15시간 이상 근로·일정 소득 초과 시 급여 감액·미지급
전일제 휴직 대신 일하면서 단축하는 방법이 유리한지 궁금하다면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정책과 비교해 보세요.
자주 묻는 질문 5가지
Q. 통상임금은 세전인가요, 세후인가요?
통상임금은 세전(공제 전) 기준입니다. 실수령액이나 4대보험·세금을 뺀 금액이 아니라, 기본급에 고정수당을 더한 ‘정기적·일률적으로 지급하기로 정해진 임금’을 기준으로 계산합니다.
Q. 아직도 25%를 복직 후에 따로 받나요?
2025년 개편으로 사후지급금(급여의 25%를 복직 6개월 후 일시 지급) 제도가 폐지되었습니다. 즉 휴직 중 매월 전액을 받습니다. 다만 개편 적용 시점·경과 규정은 신청 시점 고용보험 공고로 확인하세요.
Q. 통상임금이 매우 높으면 그만큼 더 받나요?
아닙니다. 각 구간에는 월 상한액이 있어, 통상임금이 높아도 상한액까지만 지급됩니다. 예컨대 통상임금 300만원과 500만원은 상한에 걸려 같은 금액을 받게 됩니다.
Q. 자영업자·프리랜서도 받을 수 있나요?
육아휴직 급여는 고용보험 피보험단위기간 180일 이상인 임금근로자가 대상입니다. 고용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자영업자·프리랜서는 원칙적으로 대상이 아니며, 자영업자 출산·육아 관련 별도 지원을 확인해야 합니다.
Q. 육아휴직 급여에도 세금이 붙나요?
고용보험에서 지급하는 육아휴직 급여는 비과세 소득으로 분류되어 소득세가 부과되지 않습니다. 다만 회사가 별도로 지급하는 휴직 보전금 등은 과세될 수 있으니 구분이 필요합니다.
면책: 본 가이드는 고용보험법·남녀고용평등법 및 고용노동부 육아휴직급여 안내를 기반으로 2026-05-16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지급률·구간별 월 상한액·하한액과 6+6 부모육아휴직제 특례 금액은 제도 개편으로 변경되며, 본문 수치는 이해를 돕기 위한 예시입니다. 실제 수령액은 통상임금 산정 결과와 신청 시점 기준에 따라 달라지므로 최종 금액은 반드시 고용보험 또는 관할 고용센터(국번없이 1350)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면책 안내
본 콘텐츠는 공식 발표 자료를 기반으로 정리한 것이며, 정책 변경이 반영되지 않았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자격 조건과 신청 방법은 반드시 해당 기관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